“미, 북에 새 제안 검토…타결 땐 올 가을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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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17 08:34:03
수정 2020-07-17 08:34:03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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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11월3일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돌파구로 제3차 북미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북한에 새로운 제안을 던지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 싱크탱크인 국익연구소의 해리 카지아니스 한국담당 국장은 16일(현지시간) 미 잡지인 ‘아메리칸 컨서버티브’에 게재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전에 북한과 합의라는 돌파구를 원한다’는 제목의 글에서 백악관과 국무부 당국자를 인용해 이런 분위기를 전했다. 카지아니스 국장은 북한과 협상이 타결된다면 올 가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기차나 비행기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의 아시아 국가 한 수도에서 3차 정상회담이 열려 합의문이 서명될 것이라는 희망이 있다고 전했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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