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비상…서울 방문객 접촉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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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17 08:55:33
수정 2020-07-17 08:55:33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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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제주도는 최근 5박 6일간 제주를 방문한 뒤 서울 광진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여성 A씨의 접촉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A씨의 접촉자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데 이어 1명이 추가로 늘어났다. 새로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은 A씨가 방문한 찻집 ‘정다운사랑방’ 이용자다.
이에 앞서 전날 A씨가 방문한 해빈사우나 직원 1명, A씨의 가족 2명 등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확진자는 총 4명으로 늘었다. 도 역학조사 결과 A씨의 제주지역 접촉자는 현재까지 20명으로 파악됐으며 검사가 진행 중이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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