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 회사 라임트리, 맞춤형 지원으로 계약 유튜버들 상승세 이끌어내
문화·생활
입력 2020-07-30 11:17:12
수정 2020-07-30 11:17:12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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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지원 전문기업 라임트리 엔터테인먼트(이하 라임트리)가
강성범TV, 코믹마트, 바보엉아 등 유튜브 코미디 채널과의
계약을 체결했다.
본격적인 크리에이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라임트리는 7월부터 크리에이터로서의 역량이 뛰어난 인재들을
발굴하는 한편, 계약한 유튜버채널의 인지도, 화제성, 다양성 등 다방면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렇듯 라임트리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이유는 이미 만들어진 스타 크리에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마케팅에 활용해 광고 수익을 내는 MCN 회사들과는 달리, 개인의 능력은 충분하지만 여건과 환경의 제한이 있는 크리에이터를 발굴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 라임트리 엔터테인먼트 제공
라임트리 신승현 대표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스타 크리에이터로 양성하기 위해 전문적인
소속 PD들이 조력자가 되어 크리에이터의 독보적인 개성을 찾아 양질의 컨텐츠를 생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또한 최고 사양의 방송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여러 구성으로 꾸며진 스튜디오 공간과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 대표는 “다양하고 안정적인 마케팅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역량을 키워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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