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연기‘ 떠본 트럼프, 거센 역풍에 “연기 원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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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31 13:54:32
수정 2020-07-31 13:54:32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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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3일로 예정된 미국 대통령 선거 연기 가능성을 거론한 지 몇 시간 만에 이를 번복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오는 11월 3일 예정된 미국 대선 연기를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선거를 예정대로 치른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대선 연기 가능성을 거론한 트윗을 올린 이후 친정인 공화당에서조차 거센 역풍이 불자 트윗 게시 9시간 만에 긴급히 상황 수습에 나선 것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선 연기를 원치 않는다.나는 선거를 하길 원한다”며 “그러나 수백만장의 우편투표가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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