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휴관했던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시설 운영 재개
문화·생활
입력 2020-08-03 13:04:54
수정 2020-08-03 13:04:54
유연욱 기자
0개
체육시설 및 육아∙보육시설 단계적 운영 재개
박근종 이사장 재개관 전 시설 현장점검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 수도권 방역
강화 조치
조정 방안에
따라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 육아·보육 시설을
부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지난 7월 29일 야외
시설인 축구장 2개소를 시작으로 8월 1일에는 공단
산하의 실내
체육시설(헬스장, 골프장, 스쿼시장, 배드민턴장)이 운영을
재개했으며, 8월 3일에는 육아·보육 시설(장난감·책대여) 일부가 운영을
시작한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 박근종 이사장은
재개관에 앞서
전반적인 준비
및 방역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31일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직원들에게 “아직도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방역
활동을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육 시설
및 육아
시설 이용자들은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인증과 발열
측정,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이용할 수
있으며, 공단에서는 1일 2회 이상
사업장 소독, 단축 운영 및
이용 인원
제한, 개인위생수칙 준수, 생활 속
거리두기의 홍보물 게시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 지침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운영할 방침이다.
체육시설 및
육아·보육 시설의
재개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주치의 있는 당뇨병 환자, 의료비 적게 쓴다
- [부고] 임관일 (前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본인상
- 자궁경부암 수술 후 자연임신 성공…"아기 기적처럼 찾아와"
- 젊을 때 심혈관 관리… 중년 이후 심뇌혈관·신장질환 위험 낮춘다
- 발음 어눌해지고 한쪽 팔다리 힘 빠진다면…‘뇌졸중’일 수도
- “2030세대 10명 중 8명 COPD 모른다”…결핵및호흡기학회 대국민 인식도 조사
- 이대혈액암병원, 세포·유전자 처리센터 개설…"난치성 혈액암 치료 집중"
- 유럽 심낭질환 첫 가이드라인에 삼성서울병원 연구 3편 인용
- 팔다리 힘 빠지고 시야가 흐릿하다면? 다발성경화증 의심
- ‘안면신경마비’ 의심…이마 주름 잡아보거나 눈 감아보세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라이프, '2025 신한라이프 프레스티지 콘서트' 개최
- 2SK이노베이션, 31일 ‘아시아 퍼시픽 LNG 커넥트’ 세션 개최
- 3설채현·이기우·DB손보, 119은퇴견 건강검진비 후원
- 4교촌, 소스 노하우 담긴 파일럿 브랜드 '소싯' 론칭
- 5KAIST "검색과 지도서비스, 소비자 후생 가장 높아"
- 6LG엔솔, 전기차 배터리 평가 서비스 '비원스' 출시
- 7파라타항공, 동계시즌 국제선 항공권 판매 시작
- 8코스피, 사상 첫 4000 돌파…삼성전자도 10만원 터치
- 9에어프레미아, LA노선 취항 3년…"수송점유율 꾸준히 상승"
- 10티머니, 시내버스 태그리스 결제 시범 서비스 본격 시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