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전세 집주인들, 맘대로 월세 못 바꾼다”
경제·산업
입력 2020-08-05 19:14:07
수정 2020-08-05 19:14:07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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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전환율 낮출 것…기준금리에 비해 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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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현재 4.0%로 설정돼 있는 전월세전환율을 낮출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최근 한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논란이 된 전세의 월세 전환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현재 기준금리 수준에 비하면 과하다고 생각해 이를 낮출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 개정 작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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