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전세 집주인들, 맘대로 월세 못 바꾼다”
경제·산업
입력 2020-08-05 19:14:07
수정 2020-08-05 19:14:07
설석용 기자
0개
“전월세전환율 낮출 것…기준금리에 비해 과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현재 4.0%로 설정돼 있는 전월세전환율을 낮출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최근 한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논란이 된 전세의 월세 전환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현재 기준금리 수준에 비하면 과하다고 생각해 이를 낮출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 개정 작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KGC인삼공사, 생명연과 오가노이드 공동연구
-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 “외국인 투자 15% 줄 것”...‘GM 철수설’ 재점화
- 한미 정상회담 D-1…‘마스가’ 카드로 철강관세 낮출까
-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 석화 구조조정 갈 길 바쁜데…“골든타임 놓칠라”
- “디지털 무역 장벽 없애라”…압박 수위 높이는 美 빅테크
- ‘만년 4위’ 이마트24, 인도 진출…해외 확장 시험대
- GS건설, GS이니마 팔았다…신사업 발굴 본격화
- KGC인삼공사, 생명연과 MOU 체결…오가노이드 기반 기술 개발
- 비긴스 바이 정샘물, 투어스와 신규 캠페인 공개
- 가스공사, 상생결제 도입으로 공정경제 기반 조성 앞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