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급 36.4만가구…“강남북 고루 분배”
경제·산업
입력 2020-08-13 19:59:49
수정 2020-08-13 19:59:49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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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오늘(13일) 수도권 127만가구 공급계획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17만9,000가구를 시작으로 2021년에는 20만1,000가구, 2022년엔 19만5,000가구 등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지역별로 시울시에 36만4,000가구, 인천에 15만1,000가구, 경기도에 75만7,000가구가 들어설 계획입니다.
서울의 경우 강남은 6만가구, 강북은 5만1,000가구로 고른 분배를 나타냈습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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