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03명중 지역발생 85명…3월말 이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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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8-14 10:47:36
수정 2020-08-14 10:47:36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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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로 급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103명 늘어난 1만4,873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지역발생 확진자가 80명으로 급증했고, 해외유입이 18명을 기록했다. 지역감염 확산에 따른 100명대 기록은 지난 4월 1일 이후 4개월만에 처음이다.
이달 들어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20∼40명대를 오르내렸지만 지난 10일부터는 28명→34명→54명→56명→103명 등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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