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전자투표플랫폼 ‘신한e주총’ 개설
증권·금융
입력 2020-08-28 10:21:19
수정 2020-08-28 10:21:19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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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신한금융투자는 주주총회 전자투표플랫폼 ‘신한e주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용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주총 장소에 직접 참석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한다. 주총 및 해당 기업 중요사항 안내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이 서비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주총에 참석할 수 있어 주주와 기업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신한금융투자는 설명했다.
한편 ‘신한e주총 서비스’는 주주의 권리를 신장시켜 선진 거버넌스 체계 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경영 전략과 발맞추어 원신한 관점의 지속가능경영 생태계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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