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자원개발, '2025년 광산안전관리 최우수 광산'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5-12-19 17:08:28 수정 2025-12-19 17:08:28 이지영 기자 0개

김태진(왼쪽 네 번째) 삼표자원개발 대표이사가 ‘2025년 광산안전관리 우수광산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표자원개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삼표시멘트의 자회사인 삼표자원개발이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광산안전관리 최우수 광산'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약 305개 광산을 대상으로 진행된 종합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결과로, 삼표자원개발의 안전 및 환경 분야에서의 뛰어난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삼표자원개발은 시멘트의 주요 원료인 석회석을 공급하는 업체로, 다년간의 무재해 달성, 선진형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그리고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노력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태진 삼표자원개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안전 투자와 기술 혁신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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