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냥노가리, 아이템 경쟁력 및 높은 창업 안정성으로 주목

어려운 경기불황 속에서도 창업에 대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에게 호프집 관련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창업시장에서 호프집 창업은 불황에 강한 아이템이며, 다른 아이템에 비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런 창업시장에서 브랜드가 아니라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의 실제 매출이 얼마나 수익성이 있는 가가 더 중요하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수익분석과 예상 매출 등을 가맹점에 제공하지만 그 모두가 단순한 예측일 뿐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의 매출과 수익이 얼마인지가 창업자에게는 현실적으로 궁금해하는 부분인 것이다. 불황 속의 창업에서는 창업자들이 바라보는 중요한 포인트는 예측이 아니라 매출과 수익성의 증명되는 사례가 더 중요한 것이다.

불황기의 창업시장에서 기본 매출과 수익성이 증명되는 인수창업도 많이 활발해지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경향 때문이다. 누구나 경제적인 논리 및 적은 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희망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투자비용을 비교하고 아이템에 따른 최소의 투자가 가능한 브랜드의 선택과 함께 가맹점의 매출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창업의 기본이 될 수 있다.

이처럼 가맹점의 매출에 대한 자신감으로  ‘한냥노가리’가 안정적인 창업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차별화된 살얼음맥주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이곳은 가맹점의 실제매출을 공개하여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을 선보이는 곳이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여러 매장의 매출과 수익률은 불황기에도 오히려 더 상승하며,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고, 경쟁력 있게 제공되는 주류와 식재료 등을 통하여 비용은 줄이고 매출은 올라 가맹점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또한 창업비용에 대해 적정선까지 무이자로 창업지원을 진행하고 있고, 본사에서 직접 창업자의 투자여력에 맞는 매장의 매물물색과 입지선정도 진행해주고 있어 투자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고 있다.

더불어 본사에서는 ‘맥주를 부르는 매장에서는 맥주가 가장 맛있어야 한다’는 기본을 바탕으로, 살얼음 맥주를 도입하고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는 등 여름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포차창업 및 얼음맥주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점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9월, 광명사거리점을 신규로 오픈 예정인 가맹점주는 “여러 호프집 브랜드를 알아보고 다녔지만 자신 있게 가맹점의 매출을 공개하고, 직접 방문하여 가맹점주와의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이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을 느끼게 만들어 가맹을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냥노가리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