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추석 선물세트 90여종 본격 판매

경제·산업 입력 2020-09-03 09:40:01 수정 2020-09-03 09:40:01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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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푸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푸드가 추석 선물세트 90여 종을 본격 판매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추석 롯데푸드 선물세트는 ‘로스팜 캔햄 세트’부터 ‘혼합 세트’, ‘델리카테센 수제햄 세트’, ‘원두커피 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1~2만원대 중저가 세트부터 5만원 이상의 고급형 세트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경제성을 고려해 지난 설보다 3만원대 미만의 세트를 약 15% 늘리는 등 가성비 세트를 강화했다.

 

로스팜 캔햄 세트7가지 무첨가로 건강한 맛의 로스팜 캔햄으로 구성한 세트다. 구워서 밥과 함께 먹거나 찌개, 샌드위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로스팜 엔네이처 마일드’,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 ‘의성마늘 로스팜등 차별화 된 라인업과 함께 용량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혼합 세트는 캔햄과 참기름, 식용유, 올리고당, 반찬캔 등 주방에서 활용도가 높은 식품들을 모아 선호도가 높은 세트다. 이번 추석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홍삼스틱이 들어간 건강세트를 새롭게 추가했다.

 

‘델리카테센 수제햄 세트’는 국산 한돈의 안심, 등심 등 고급 부위육을 통째로 훈연 숙성해 만드는 수제햄 세트다. 카슬러, 파스트라미, 텐더로인 등 다양한 수제햄이 개별 포장돼 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구성품으로 통후추를 추가했다.

 

‘원두커피 세트’는 일상 속 나를 위한 힐링 타임, 칸타타 시그니처라는 슬로건과 함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해 선보였다. 산지 본연의 특징을 잘 살린 싱글오리진 원두와 칸타타 시그니처 만의 블렌딩이 특징이다. 드립백 제품 3,4개입 세트와 싱글백 제품 4개입 세트가 준비돼 있다.

 

이 밖에 카놀라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유 등 고급 식용유로 구성된 ‘프리미엄 요리유 세트’도 출시했다. 쾌변두유 세트, 파스퇴르 생유산균 세트, 냉동식품 세트 등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푸드 선물세트는 마트 및 슈퍼, 백화점, 편의점 등 가까운 소매점에서 살 수 있으며 롯데푸드의 전용 온라인몰인 롯데푸드몰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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