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피자 및 웰빙 토종 수제피자 전문점 뽕뜨락 ‘장인의 손맛’

피자는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다양한 토핑, 치즈의 어우러짐
등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외식 메뉴지만, ‘패스트푸드’라는
인식으로 인해 퀄리티나 영양적인 측면에서 우려하기도 한다.
이처럼 모든 음식에는 정성이 들어가지만, 유독 피자나 햄버거류
등은 빠르게 구성된다는 이미지로 인해 ‘평가절하’ 되는 경우가
많다.
‘뽕뜨락피자’의 또
다른 이름은 웰빙 토종 수제피자 전문점이다. 해당 브랜드는 피자 역시 사람이 먹는 음식이라는 운영 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 시작인 재료에 대한 고민과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없이는 좋은 음식이 나올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 ‘뽕드락피자’의
대표가 20여년전 아들에게 만들어주고 싶은 정성 담긴 맛있는 피자를 조리하겠다는 마음에서 출발한 것이
브랜드 역사다.
스크린 석쇠에서 신선한 토핑에 담백, 바삭한 풍미 가득한 기름기
없는 조리 방식과 모짜렐라, 체다, 고다치즈 등 치즈의 황금비율을
더한 맛의 경쟁력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뽕뜨락피자’는 입맛의 변화나 흐름까지 예측하고 배려한 레시피까지 선보이는
중이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피자 레시피의 구현은 정성이 깃든 ‘장인의
손맛’으로 거듭났다”면서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시키는 결과로 이어지면서 각 가맹점들의 매출 실적 향상에도 기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밖에 자매브랜드인 포피스피자 론칭과 더불어 입맛의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긍정적 평가를 얻는 1인피자 메뉴 구성 및 최근 시행 중인 치킨너겟 이벤트 등도 모두 정성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뽕뜨락’의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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