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윈터 빌리지 개장
경제·산업
입력 2020-11-23 18:35:16
수정 2020-11-23 18:35:16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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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연말 시즌을 맞아 내달 5일 유럽의 크리스마스 거리를 재현한 ‘윈터 빌리지’를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반얀트리 서울은 여름 동안 야외 수영장으로 운영한 오아시스를 겨울을 맞아 크리스마스 거리로 바꿔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 윈터 하우스 등 유럽의 작은 마을을 연상케 꾸민다. 윈터 빌리지에는 매일 운행되는 꼬마 기차와 포토존을 마련한다. 12월 한 달간 윈터 빌리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응모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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