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뜨락 피자, 1인피자 및 다양한 사이드 메뉴로 안정 창업 실현해

2020년 바이러스시대라고 불러도 무방할 만큼 바이러스로 시작해 바이러스로 한 해가 마무리 되고 있다.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고, 위기의 시기가 언제쯤 끝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

위기 속 뽕뜨락피자는 시기에 상관없이, 늘 고객의 입맛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피자전문점 브랜드로써 건강하고 맛있는 피자 레시피 연구는 물론, 1인피자 및 다양한 사이드 메뉴 구성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위기 속에서 빛을 발한 노력은 자연스럽게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매출 안정화를 가져오면서 안정 창업의 방향성으로 이어졌다. 맛의 다양성을 통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꾸준한 매출을 유지하면서 안정 창업의 기반을 마련한 셈이다.

실제로 뽕뜨락피자는 시기적으로 어렵지만 고객의 니즈와 요즘 트렌드에 입각한 맛의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

최근 출시된 신메뉴를 포함해 1인피자 메뉴를 구성한 것이 대표적이다. ‘나홀로 즐기는 갓성비 1인피자’라는 이름의 구성은 직화불고기를 비롯해 쉬림프, 콘치즈, 페페로니, 고구마, 베이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맛의 형태로 이뤄졌다.

이밖에 뽕뜨락피자는 피자전문점이지만, 떡볶이와 각종 튀김, 치킨너겟 등의 탄탄한 사이드 메뉴 구축으로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확보하고 있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시기적으로 안정된 시스템을 갖춘 창업 아이템이나 브랜드를 찾기 쉽지 않다”면서 “저희 뽕뜨락피자 역시 오랜 고민과 노력 끝에 결국 음식점 브랜드로써 ‘맛’에 집중했고 다양한 피자&사이드 메뉴를 선보이면서,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힘든 시기에도 각 가맹점 마다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달성했고 힘든 바이러스 사태 속에서도 안정적인 피자전문점 창업 브랜드로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