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투자 전문가의 노하우, ‘1억 투자로 월 300만 원 평생 연금 받는 비법’ 출간
문화·생활
입력 2020-12-11 13:04:03
수정 2020-12-11 13:04:03
박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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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투자로 월 300만 원 평생 연금 받는 비법>(부자사관학교 마스터반, 이도선 공저 / 이코노믹북스)가 재테크 수단 1위로 꼽히는 부동산 투자 종목 중 토지 투자의 핵심 내용을 소개한다.
수많은 투자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 멘토 이도선 저자를 비롯해 그가 설립한 부자양성기관인 ‘부자사관학교’ 전문가 과정의 마스터반이 집필에 참여했다.
토지 투자의 성공을 위해서는 명확한 목적 설정이 필요함을 강조하는 한편, 그에 따른 4가지 컨셉별 전략으로 토지개발, 환지 투자, 대토보상 및 차익형 투자, 농지연금을 다룬다.
아파트 투자는 규제가 까다롭고 경쟁도 치열하지만, 이에 비해 토지 투자는 진입장벽은 높아도 그 경쟁률은 낮은 편이다. 또한 부동산의 원재료이자 각종 개발 호재, 희소성 등의 가치 상승 요인도 지니고 있다고 저자는 책을 통해 말한다.
이를 기반으로 하여 투자 성공률은 물론 수익성까지 높이는 방법을 설명하며, 전략마다 다양한 사례 및 관련 제도, 법률에 대한 쉬운 풀이도 함께 담겨있다.
이 책은 토지 투자를 시도해야 하는 이유를 시작으로 그에 필요한 조건을 갖추는 방법, 자료를 분석하는 방법 등 떠오르는 부동산 투자 트렌드인 토지 투자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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