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평생교육원, 다음 달 12일까지 한국어교원 개강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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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2-24 16:08:31
수정 2020-12-24 16:08:31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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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휴넷평생교육원에서는 다음 달 12일까지 한국어교원 개강반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휴넷평생교육원에서는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 및 학위 동시 취득이 가능하다.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의 경우, 고졸 이상의 학력만 있으면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정해진 교과목과 학점만 이수하면 학사 인정과 동시에 별도의 국가시험 없이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실습을 제외한 모든 과목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외국인, 재외동포 등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휴넷평생교육원은 실습지원센터를 운영해 학습자에 맞는 실습 참관 협약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패키지로 수강 신청 시 이론 과목에서 최대 83% 수강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본 교육원에서는 경영학, 심리학, 회계학 등 학위 과정과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공인회계사(CPA) 등 국가 자격증 과정이 있다. 카카오톡(ID:휴넷평생교육원)과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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