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그룹, ‘레고 아트’ 시리즈 신제품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1-01-07 14:52:16
수정 2021-01-07 14:52:16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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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레고그룹이 레고 모자이크 아트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레고 아트’ 시리즈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레고 아트는 레고로 만들어진 캔버스 위에 2D 타일 브릭을 조립해 레고 모자이크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시리즈다. 해리포터와 디즈니의 미키미니 마우스를 테마로 출시했다.
‘레고 아트 해리포터 호그와트의 문장’은 호그와트 4대 기숙사의 상징을 원하는 대로 조립할 수 있는 포인원(4-in-1) 제품이다. 하나의 세트로 그리핀도르, 슬리데린, 후플푸프, 래번클로의 기숙사 문장을 바꿔가며 만들 수 있다.
‘레고 아트 디즈니 미키 마우스’는 하나의 세트로 레트로 감성의 미키 마우스 또는 미니 마우스 모자이크 아트를 만들 수 있는 투인원(2-in-1) 제품이다. 두 개의 세트를 조합하면 미키와 미니 마우스가 함께 있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각 세트는 벽에 걸 수 있는 부품이 포함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도가 높다. 완성품 크기는 가로, 세로 각 40cm다. 레고 아트 시리즈 2021년 신제품 2종은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를 포함해 전국 레고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6만9,900원이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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