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디택트, ‘슈프림캔디’ 국내 단독 론칭
문화·생활
입력 2021-01-22 14:13:02
수정 2021-01-22 14:13:02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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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디택트가 오는 25일 슈프림캔디를 국내 최초로 단독 론칭한다.
슈프림 캔디는 슈프림 미국 본사와 중국 회사 경시대가 합작해서 개발한 것으로 경시대에서 슈프림의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해 중국에서 론칭했다.
해당 제품은 섭취한 음식 속의 기름이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도록 도와주고, 몸에 쌓인 지방까지도 체외로 대변과 함께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캔디형으로 일반식품으로 분류된다. 1알 1kcal 밖에 안되는 저칼로리로 팽이버섯 분말, 강낭콩 분말, 오렌지 분말, 구기자 분말 등 천연성분으로만 만들어져 남녀노소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
슈프림캔디는 정식 통관절차 및 식약처로부터 수입식품허가를 받아 스타일디의 인플루언서 쇼핑몰 스타일디택트를 통해 국내에 단독 론칭한다. 국내 MCN회사인 ㈜스타일디코퍼레이션은 ㈜서담과 국내 온라인 총판 계약을 지난 12월 체결했다.
스타일디택트 관계자는 "중국에서는 하루에 10만 개가 판매될 정도로 이미 효과가 입증된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잦은 야식과 회식으로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운동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슈프림캔디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슈프림캔디는 오는 25일~29일, 5일 동안 런칭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해당 제품은 스타일디택트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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