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랜드, 정식 출시 서비스 통해 욕실 리모델링 상품 선보여
문화·생활
입력 2021-01-28 10:49:18
수정 2021-01-28 10:49:18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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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인테리어로 자리매김한 에이비랜드가 베타서비스를 종료하고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에이비랜드는 공사 금액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 월세, 전세 거주자들을 위한 반셀프 욕실 리모델링 상품도 최근 출시했다. 또한 결혼 준비에 어려움을 겪은 신혼부부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에이비랜드는 ▲디자이너가 잡아주는 욕실 인테리어 라는 컨셉과 ▲제품, 인건비가 모두 오픈된 투명한 견적서 를 통해, 서비스 오픈 첫 해에 수백 건의 상담과 수십 건의 공사를 진행했다.
욕실은 인테리어 중에서도 특히 어려운 공간으로 꼽힌다. 욕실의 경우 철거와 방수, 타일, 도기, 액세서리, 조명, 천장 등의 단계가 모두 따로 진행된다. 각각의 전문 기술자가 다르기 때문에 공정을 제대로 하려면 각각의 전문가를 모두 섭외해야 한다.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에서는 모두 자체적으로 진행해주지만 비싸고, 셀프 인테리어로는 어렵고 복잡하다.
이에 에이비랜드는 욕실만을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디자인으로 시공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 것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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