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멘트, 클렌징바 설 선물 세트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1-02-01 14:54:47
수정 2021-02-01 14:54:47
유연욱 기자
0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참여한 천연비누 브랜드 엘레멘트가
설 맞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엘레멘트 클렌징바는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좋은
성분으로 만들어내야 한다는 뜻을 담아 알베르토 몬디와 피부과 전문의, 사회적기업 전문가, 디자이너가 함께 모여 창업한 천연 클렌징바 브랜드다.
엘레멘트는 조금은 평범한 비누, 평범한 제품에 가치를 담아 사랑과 정성을 더해 정직하게 만든 제품을 판매한다.
자극적인 카피로 이목을 끄는 제품이 아닌, 더디더라도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만드는 것에 가치를 둔다.
엘레멘트 클렌징바의 제조와 포장 등 대부분의 생산과정은
동구밭의 발달장애인 사원들이 담당한다. 이 과정에서 발달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함께 텃밭을 가꾸고 수확하며
친구를 사귀는 등 이들의 사회성 발달을 돕기도 한다.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준비한 선물세트는 한국 전통 매듭장식과
친환경 패키지로 구성된다. 감사함과 따듯한 마음을 조금 더 특별하게 담아 선물할 수 있도록 원하는 문구를
넣은 카드가 동봉된다.
엘레멘트 관계자(혹은
알베르토 몬디)는 “엘레멘트 클렌징바는 모든 단계에서 고민과
정성을 담아 더디지만 제대로 된 좋은 제품을 만든다”며 “일상
속에서 꼭 필요한 제품을 좋은 품질로, 따듯한 마음과 가치를 담아 판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도씨 추출물, 하지정맥류 개선 효과”
- 이대엄마아기병원 6000번째 분만 주인공…호주서 온 '51세 초산모'
- 난청 단계별 치료…보청기·인공와우에서 하이브리드 임플란트까지
- 소방공무원 위한 국립소방병원, 시범진료 시작…내년 6월 정식 개원
-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 추워지면 더 무거워지는 마음…한의학에서 본 ‘계절성 우울증’
- 경희대치과병원 이연희 교수팀, AI로 턱관절장애 진단…예측 정확도 높아
- 한양대병원, 신장이식 1000례 달성 기념식 개최
- 운명을 거스를 것인가, 내맡길 것인가…책 '서른에 시작하는 30일 사주명리'
- “간이식 받고도 술…어렵게 얻은 생명 위협하는 선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