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한돈 ‘K-로스팜’ 100만캔 판매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1-02-09 17:17:24 수정 2021-02-09 17:17:24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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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푸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국내 한돈 농가와의 상생으로 탄생한 캔햄이 판매에 활기를 띠고 있다.

 

롯데푸드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캔햄 ‘K-로스팜이 출시 3달만에 누적 판매 100만 캔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K-로스팜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로스팜 캔햄 신제품이다코로나19 등으로 판매가 줄어든 한돈의 소비를 촉진하고 전국 한돈 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력품질 좋은 우리 돼지 한돈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해 깊은 풍미와 탱글한 식감을 살렸으며, 5℃ 이하 24시간 저온 숙성으로 깊은 맛을 구현했다특히 K-로스팜의 돼지고기 함량은 95.03%로 국내 캔햄 중 최고 수준의 육함량이다.

 

롯데푸드는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K-로스팜을 넣은 선물세트를 6종류 출시하며 우리 한돈을 사용한 캔햄 판매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로스팜 캔햄으로만 구성한 세트는 물론식용유참기름핑크솔트 등 다양한 구성의 혼합 세트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이번 명절,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K-로스팜으로 품질 좋은 햄의 깊은 맛도 즐기고 우리 한돈 농가도 돕는 일석이조의 행복을 권해 드린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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