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1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

전국 입력 2021-02-19 14:54:04 수정 2021-02-19 14:54:04 임태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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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40호, 고령자 10호등 총 50호

경기 안성시 봉산동 안성시청사 전경.[사진=안성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안성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시행하는 2021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란, 전세임대주택의 입주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해당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안성시 공급호수는 총 50(일반 40, 고령자 10)이며, 대상 주택은 국민주택규모(85) 이하로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지원한도는 호당 1억1,000만원이며, 지원한도액 범위 내 전세보증금의 5% 해당액은 입주자 부담이다임대기간은 2년이며, 9회까지 최장 20년 거주가능하다.

 

일반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2021.2.5.)현재 (주민등록표상에 등재)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가구당 월평균소득 60%이하 장애인 주거지원시급가구 가구당 월평균소득 50%이하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이하 장애인 국가유공자등이다.

 

고령자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2021.2.5.) 현재 (주민등록표상에 등재)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65세 이상(1956.2.5. 이전 출생) 생계, 의료, 주거급여 수급자 65세 이상(1956.2.5. 이전 출생) 차상위계층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2일()~ 26일()이며, 입주자모집 공고일(2021.2.5.) 현재 신청자의 주민등록이 등재된 거주지의 주민센터(··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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