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린아크(GreenArc)', 26일 리뉴얼 론칭

아티스트 기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그린아크(GreenArc)’가 2월 26일 리뉴얼 론칭한다.
그린아크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헬레나 임(임설희)이 2013년 뉴욕에서 선보인 주얼리 컬렉션 ‘Devine Lumiere’를 시작으로 작품과 제품의 경계를 허무는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린아크의 두번째 컬렉션 ‘아크 더 라이프(Arc the life)’는 유리공예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양유완 작가와 함께 기획했다.
그린아크 김미진 대표는 “유리라는 매개를 통해 자유로움과 다채로움을 표현하는 양유완 작가의 작품으로 완성되는 향 컬렉션과 오브제 컬렉션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감각을 일깨우는 사유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이번 컬렉션 기획 의도를 밝혔다.
또한 이번 아크 더 라이프 컬렉션은 전통 문양을 모던하게 재해석하여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향유하고자 했으며 이같은 취지 덕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출시하게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그린아크의 신규 컬렉션은 자사 홈페이지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출시 전부터 큰 호응을 받아 북미권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판매하는 ‘소킴뉴욕(Sokim newyork)’에서도 3월 초 선보일 예정이다.
그린아크는 온오프라인 판매 외에도 의미 있는 공간에서의 전시도 기획하고 있다. 오는 4월 가평에 위치한 프리미엄 리조트 ‘글램트리(Glamtree)’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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