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와 대세의 만남’ 개그우먼 홍윤화, 홍만당 모델 발탁

SNS와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과일찹쌀떡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점 ‘홍만당(대표 안홍성)’이 ‘대세
개그우먼’ 홍윤화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오랜 기간 연구해 선보이는 신제품 ‘밀크앙찌
딸초바’의 출시와 함께 홍윤화의 지원 사격이 더해져 디저트 업계의 신선한 사례로 될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개그우먼 홍윤화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세 개그우먼이다. 각종 TV 방송은 물론 유튜브 채널 등을 넘나들며 에너지 넘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홍만당이 홍윤화를 모델로 선택한 것은 이 때문이다.
그의 유쾌하고 통통 튀는 매력이 홍만당의 브랜드 이미지는 물론, 새롭게 출시할 신제품과도
찰떡처럼 어울리기 때문이다.
홍만당의 안홍성 대표는 “신제품
밀크앙찌 딸초바는 기존의 찹쌀떡에 과일과 우유크림, 여기에 카스텔라까지 더한 완전히 새로운 디저트”라며, “변화무쌍하게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는 홍윤화 씨의 모습이 우리 신제품의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홍윤화는 홍만당 모델로의 첫 일정으로 ‘밀크앙찌
딸초바’의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오랜 시간 이어진
광고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높은 에너지를 유지하며 촬영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윤화가 직접 부른 중독성 넘치는 홍만당의 광고음악은 DJ DOC 출신의
래퍼 이하늘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홍만당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온라인 판매와 홈 딜리버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윤화과 모델로 등장하는 광고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디저트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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