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창업 수요 반영하듯 신개념 로봇카페 ‘스토랑트’ 10개 직영점 오픈 

문화·생활 입력 2021-03-02 13:42:01 수정 2021-03-02 13:42:01 박진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 스토랑트]

중소벤처기업부 발표에 따르면지난해 창업기업은 전년 대비 15.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은 층과 여성주부은퇴자(시니어)들이 불안정한 취업시장 대신 창업을 선택하고 있다창업자 숫자는 앞으로 더욱 많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차별화된 콘셉트와 전략을 갖춘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늘어나고 있는 창업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신박한 아이템 스트랑트가 주목 받고 있다. 이는 주문부터 서빙까지 24시간 로봇이 운영하는 무인카페 형태를 갖췄다

최첨단 ITAI(인공지능기술과 하드웨어 기술 공학이 융합된 형태로 주문접수부터 음료 제조 및 전달서빙에 이르기까지 모두 스마트 로봇이 임무를 수행한다. 스마트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은 사람이 운영할 때 벌어질 수 있는 실수를 최소화한다.

스토랑트의 높은 희소성은 창업자들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대전에 둔곡점봉명점관저점을 포함한 천안 불당점청주 복대점광주 월계점세종 나성점대구 대곡점서울 만리점서울 상암점 등 총 10 곳의 직영점을 개설했다

 

스토랑트의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창업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저희 스토랑트도 대전 둔곡점봉명점관저점서울 만리점상암점광주 월계점대구 대곡점 등 전국 주요 지역 총 10곳의 직영점 오픈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늘어나는 창업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24시간 로봇 무인카페의 차별화된 경쟁력 덕분이라며, “인건비 절감 효과와 제조 및 대기 시간 감소로 테이블 회전율이 높아지면서운영 비용 부담은 덜하고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토랑트MBC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의 제작 지원을 맡고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