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안 비' 라이프스타일 업체들과 MOU…거주 환경 개선 확대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GS건설이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업체들과 손을 잡으며 아파트 입주자들의 서비스질 개선 확대에 나섰다.
2일 GS건설은 지난 달 24, 25일 이틀에 걸쳐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자이갤러리에서 ‘자이안 비(XIAN vie) 컨시어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GS칼텍스와 오토오아시스로 유명한 차량정비 서비스업체인 GS엠비즈를 비롯해 금영엔터테인먼트, 자란다, 도그메이트, 와요, 청소연구소, 미소, 세차왕 등 각 업계 주요 기업들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으로 통합 자이앱을 이용하는 자이 입주민은 해당 업체의 VIP 회원급의 차별화 된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고, 통합 자이앱에 가입한 자이 관심 고객도 정해진 업체의 혜택이 주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앞서 GS건설은 지난 해 11월 국내 최초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 ‘자이안 비’를 런칭한 바 있다. 이후 자이 입주민과 관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CGV, 아워홈, 째깍악어, 클래스101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S건설은 아파트내 서비스 가능한 전분야로 컨시어지 서비스 상품을 확대하고 No.1 콘텐츠 기업과 협업하여 자이 입주민 및 자이 관심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건설업계 최초 커뮤니티 브랜드인 자이안 비는 공간의 개념을 넘어서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선도할 생활문화 통합 서비스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향후 아파트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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