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업, 전직원 연봉 일괄 인상 발표해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매드업(공동대표 이주민, 이동호)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보상 체계를 개편, 임금 인상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번 인상안은 현재 채용을 진행 중인 직군 뿐만 아니라, 기존 구성원 전원의
보상 체계를 일괄 상향한다. 기존 구성원들에게는 올해 1월 1일부터 연봉 인상분을 소급 적용하여, 3월에 일괄 지급된다.
매드업 이주민, 이동호 대표는 “매드업은
디지털 마케팅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애드테크(ad-tech) 스타트업으로, 혁신적인 성장(innovative growth) 뿐만 아니라,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하는 건강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보상
체계 개편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여, 기술과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매드업은 현재 ▲퍼포먼스 마케터(AE)
▲카피라이터 ▲백엔드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UI/UX 디자이너 ▲프로덕트 디자이너 ▲테크 채용 담당자 ▲재무회계 담당자 등 다양한 직군의 채용을 진행
중이다. 매드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두 자릿수 규모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매드업은 야놀자, 직방, 카카오뱅크
등 광고주와 장기간 신뢰 관계를 맺고 있으며, 디지털 광고 운영 관련 솔루션과 데이터 분석에 강점이
있는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이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 국내 사행사업자 최초로 도박문제
- 2"벤처투자하기 좋은 도시 부산"…부산시, 지난해 지역 벤처투자 실적 1842억 달성
- 3MBK·영풍, 상호주 형성 관련 일방적 주장으로 사실 왜곡
- 42월 ICT수출 역대 두번째 최대…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
- 5롯데건설·GS건설, 7000억원 규모 상계5구역 재개발 수주
- 6한은 "비트코인 외환보유액 편입 신중해야"
- 7SC제일·씨티, 7880억원 본사 배당…'국부유출' 논란 지속
- 8카카오 경영쇄신위 조직 일부 유지…기능 유지·명칭 변화
- 9중·고등학생 체크카드 이용금액 5년새 22%↑
- 10GS25, 하노이에 첫 매장 오픈…베트남 북부 진출 본격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