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문화재단, ‘롯데 신진아티스트’ 피아니스트 김현정 글로리아 4월 24일 독주회

피아니스트 김현정 글로리아가
롯데문화재단 2021
‘토요 신진
아티스트 시리즈’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롯데콘서트홀 ‘토요 신진
아티스트 시리즈'는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 19명에게 롯데콘서트홀 연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이며, 오는 4월 24일(토) 오전 11시 30분에는 피아니스트
김현정 글로리아의
독주 무대가
진행된다.
김현정 글로리아
피아니스트는 선화예고와 이화여대 졸업
후 미국 INDIANA 석사와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했으며, 파워풀하고 섬세한 음악표현과
작품 전체를
조망하는 통찰력을
지닌 개성을
가진 아티스트다.
예술의전당 초청 전석
매진 아티스트로 ‘쇼팽과 사랑에 빠지다’ ‘클래식과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등 많은
기획 연주를
통해 청중과
만났다.
뿐만 아니라
미국 카네기홀
아이작 스턴홀
초청공연, 비엔나 모차르트
하우스, 캐나다 쇼팽협회
초청 리사이틀, 비엔나 국립음대, 러시아 야쿠츠크
국립음대 페스티벌
초빙교수로 활동했으며, 홍콩 국제콩쿨 1위, American Protege 국제콩쿨 1위 등 콩쿠르
입상을 통해
실력을 다져왔다.
피아니스트 김현정 글로리아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힘들고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위로하고, 피아노를 통해 음악이
가진 따뜻한
위로를 청중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별히 피아니스트
김현정은 롯데콘서트홀이
가진 홀의
소리 울림을
고려해 시를
낭독하듯 마음을
적셔줄 서정성이
돋보이는 작품과
위풍당당하고 테크닉적으로 화려한 곡을
선정했다.
이번 무대의
레퍼토리는 슈베르트 방랑자
환타지, 쇼팽 ‘폴로네이즈’ 드뷔시 ‘기쁨의 섬’, ‘달빛’, 슈베르트 ‘즉흥곡’ 등을 선정했으며, 대중에게 친숙한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티켓은 롯데콘서트홀과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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