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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플러스]제이시스메디칼 “글로벌 피부미용의료기기 선도”

증권·금융 입력 2021-03-05 20:09:56 수정 2021-03-05 20:09:56 배요한 기자 0개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피부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이 오늘 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팩 합병 상장을 통해 글로벌 피부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2004년 설립된 제이시스메디칼은 하이푸(HIFU)와 RF, 레이저 등 다양한 기술기반의 피부미용의료기기 개발과 판매를 통해 성장해온 기업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중동, 유럽, 미주 등 해외 50여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고, 해외매출 비중이 80%에 달할 정도로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제이시스메디칼의 최근 3년래 매출 성장률은 25.4%로 2019년에는 368억원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지난해 3분기말 누적 매출액은 355억원을 기록해 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강동환 제이시스메디칼 대표이사는 “시장이 필요로 하는 신제품 개발로 미래 글로벌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펌핑 약물침투기와 무바늘 주사기개발 등의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매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유안타 제3호스팩과 3월 16일 합병할 예정이며, 신주 상장일은 31일입니다.

/byh@sedaily.com

[영상취재 강민우]

배요한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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