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맞춤 보라데이(Look Again)’ 추진…"가정폭력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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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3-05 14:55:01
수정 2021-03-05 14:55:01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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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안성시는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가정내 아동폭력 및 학대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조기 발견, 사고 방지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는 올해부터 지역사회 단체 및 기관과의 협업으로 ‘안성맞춤 보라데이’를 추진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보라데이(Look Again)’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자 조기 발견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함께 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여성가족부에서도 2014년 8월 8일부터 매월 8일을 ‘보라데이’로 지정,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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