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넘버링(NUMBERING)’, 여의도 ‘더현대 서울’ 매장 오픈
문화·생활
입력 2021-03-08 16:13:55
수정 2021-03-08 16:13:55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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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 ‘넘버링(NUMBERING)’이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국내 세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넘버링은 지난 24일부터 25일
이틀간 프리오픈 기간을 거쳐 26일 정식 개장했으며, 매장은
더현대서울 2층에 위치한다.
제품 라인업으로 넘버링의 시뮬럿 다이아몬드인 N-dia 소재의 ‘캐럿 넘버링(CARAT NUMBERING)’ 컬렉션부터 실버 소재
아이템, 브라스 소재의 젠더리스 아이템까지 구성해, 기존
소비자뿐만 아니라 MZ세대를 비롯한 새로운 소비자까지 겨냥했다. 브랜드에
따르면, 전 제품은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으로 구조적 형태와 기능의 균형에 집중했다.

[사진= numbering CARAT Collection]
관계자는 “작년 매출 신장률이 800%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게 돼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재 별 특징을 살려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넘버링은 8일부터
구매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커스텀 레터링 디자인의 펜던트 네크리스 및 심플하고
세련된 펜던트 네크리스를 할인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넘버링 공식 홈페이지 및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백화점
본점,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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