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렌트카, 무인시스템 도입 확대로 고객 편의성 강화

제주도 향토 렌터카 직판기업 ㈜제주로렌트카가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키오스크(무인단말기) 도입을 확대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제주로렌트카는 키오스크(무인단말기)를 활용한 무인 차량 인수 시스템을 통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렌터카를 제공한다. 간편하게 본인 인증을 거쳐 차량을 받을 수 있어 렌터카 인수 시 소요되는 대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무인단말기 외에도 제주공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제주로렌트카
하우스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공항-렌터카 하우스 간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도 내 5개의
중견 렌터카 업체가 공동으로 설립한 렌터카 직판 기업으로 중개업체에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 거품을 없애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터카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 비행기로 도착해도 차량 사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야간인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새벽반납 시스템도 도입하여 새벽 6시부터 차량 반납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바쁜 시간을 쪼개 한정적인 기간 동안 알차게 제주도를 돌아보기 위해서 렌터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간편하고 빠르게 차량을 제공하고자 무인시스템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안전 시스템을 강화했다. 자체정비소를 운영해 정기적으로 꼼꼼하게 차량을 점검한 후 배차하기
때문에 차량 불량으로 인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매장 곳곳에 손소독제 비치와 전 직원
마스크 착용 등 위생 관리는 기본, 차량 사용 여부에 상관없이 전 차량 정기 소독도 시행 중이다.
예약 문의는 전화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제주로렌트카'를 추가한 후 가능하다. 카카오톡 '제주로렌트카'에서는
제주여행 정보는 이벤트 및 각종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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