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무원 6명·시흥시 8명 '투기 의혹'
경제·산업
입력 2021-03-10 19:25:36
수정 2021-03-10 19:25:36
설석용 기자
0개
박승원 시장 "토지 매입 공무원 5명 추가 확인"
시흥시 공무원 8명도 신도시 토지 거래 드러나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경기도 광명시 공무원 5명이 도시개발지구에 토지 매입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10일)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토지거래 전수조사 중간발표' 회견을 열고 "5명이 추가로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토지 매입이 확인된 공무원은 앞서 밝혀진 6급 공무원을 포함해 모두 6명입니다.
한편, 경기 시흥시 공무원 8명도 신도시 개발 예정 지역 토지를 거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