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중소 제조기업 대상 제조물 책임보험(PL)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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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3-11 14:46:16
수정 2021-03-11 14:46:16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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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안성시는 관내 중소기업 및 수출기업의 제품 경쟁력 제고 및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21년 중소기업 제조물 책임보험(PL)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조물책임(PL)공제 보험은 중소기업에서 제조 판매되는 제조물의 결함으로 인한 사고에 대해 소비자가 피해 금액의 3배까지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는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가 도입된 이후 제품 신뢰도 및 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필수적인 제도다.
시는 ▲가입 보험료의 20%, 최대 100만원 한도 ▲보상지역 국내/해외 ▲보상범위 대인/대물/일괄(대인+대물) ▲가입기간 1년 단위 소멸성 보험에 대해 시비 100%로 지원한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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