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 일본 골프 박람회 '재팬골프페어 2021‘ 성황리 마무리

SG골프가 지난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제55회 재팬골프페어 2021‘에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일본 요코하마의 ‘퍼시픽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 홀’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일본골프용품협회 주최로 수 백여개의 일본 내 골프용품업체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대형
박람회로 이번 기간에 SDR 체험관에 약 22,000명이
방문했다.
SG골프는 SDR(SGgolf
Driving Range) 5대와 홍보를 위한 별도의 부스 설치하여 실제로 SDR을 직접
체험해보고, 직접 본인 골프 실력도 분석 받을 수 있도록 했는데,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최고의 골프 시뮬레이터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벤트 부스에서 진행된 JPGA소속 유명 프로골퍼들의 라이벌
경기는 흥미진진하게 진행됐으며, 참여했던 프로골퍼들은 SDR의
그래픽 퀄리티와 구질 분석 기능이 특히 타 제품하고 비교했을 때 크게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일본
올림픽코스로 선정된 가스미가세키 골프코스가 실제 골프장과 같아 매우 놀랐다는 반응이었다.
SG골프 관계자는 “일본
던롭스포츠와 합작해 이번 박람회에 선보인 SDR의 그래픽 화질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120개의 골프코스, 최대 4인까지
가능한 스트로크 모드, 계절별 연습장 등 최고 수준의 기능을 탑재한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SG골프 권복성 상무는 “이번
재팬골프페어 2021를 통해 일본 골퍼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SG골프 타석시스템인 SDR이 일본의 골퍼들의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시뮬레이터로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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