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전문 ‘666버거’, 가맹점 모집

수제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666버거’가 전국 가맹점주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666버거는 '한우와 와규를 섞은 100% 소고기 패티로 선보이는 악마의 맛'을 컨셉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666버거의 강점은 홀 매출 대신 배달 매출의 비중이 훨씬 커진 현재의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창업 아이템이라는 점이다. 홀에 손님이 없더라도 배달업체를 통해 꾸준한 매출이 일어나기 때문에 코로나19의 타격으로부터 좀 더 자유롭고, 소자본과 소규모 인력으로 사업 운영이 가능해 운영 비용에 대한 부담도 적다.

젊은 세대를 공략한 컨셉은 물론, 666버거만의 깔끔하고 먹기 편한 패키지 포장 또한 배달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666버거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코로나 시대지만, 흐름을 잘 읽고 배달 수요에 맞춰 움직인다면 작은 가게와 소규모 인력으로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쌓을 수 있다”며  “이런 노하우들이 이미 축적된 프랜차이즈 기업을 선택하여 창업을 시작하는 것은 많은 시행착오를 굳이 직접 겪지 않고도 빠르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666버거 관련 창업 정보는 홈페이지 및 전화 상담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