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데이즈 마스크, 아시아나항공 '케어플러스 키트'에서 만나
문화·생활
입력 2021-03-18 13:01:15
수정 2021-03-18 13:01:15
박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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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시아나항공에서도 ‘에어데이즈’(airdays)를
만나볼 수 있다.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 ㈜DW바이오의
‘에어데이즈’가 아시아나항공의 ‘케어플러스 키트’ 공식 마스크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고객의 안전한 여행을 책임지는 통합방역 프로그램 ‘아시아나 케어플러스(ASIANA Care+)’를
실시하고 나섰다. 해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케어플러스 키트' 10만
개를 제작, 29일부터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케어플러스 키트’는 ‘에어데이즈’ KF94 마스크와 함께 일회용
손 소독제, 안전한 여행을 위한 안내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체크인 카운터에서 제공된다.
‘아시아나 케어플러스
키트’에 들어가는 ‘에어데이즈’ KF94 마스크는 조정석 마스크로 잘 알려진 새부리형 마스크다. 입과 마스크 사이의 거리를 3.5cm내외까지 확보하고, 4중 안전구조임에도 고도의 기술력을 통해 얇은 두께를 구현해내어 출시 1개월
만에 무려 1,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에어데이즈’ 관계자는 “항공기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이라 망설임 없이 협업에 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에어데이즈’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적극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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