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교육업 기반 본사의 전략적 관리로 인기
가맹본부의 차별화된 지원으로 지인ㆍ가족 통한 창업 이어져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는 가운데 스터디카페도 무인 결제 시스템을 이용한 무인 운영에 나서고 있다.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 디플레이스는 무인 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를 도입해 주목 받고 있다.
키오스크로 이용권 결제부터 좌석 선택, 이용 시간 관리 등을 할 수 있어 이용자는 타인과의 접촉 없이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가맹점주는 상주 인력 없이도 매장을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스터디카페는 꾸준한 수요를 바탕으로 타 업종 대비 높은
평균 수익률을 낼 수 있어 언택트 운영 도입으로 불황기에도 꾸준한 창업 문의가 이어진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디플레이스의 경우, 19년
동안 교육문화콘텐츠를 만든 기업 디에이멘이 설립한 스터디카페 브랜드라는 점에서 교육업 노하우를 토대로 브랜드를 운영한다는 차별점이 있다. 학습 효율을 위한 인테리어와 좌석 배치는 물론 인강 사이트 제휴, 학습
동기 고취를 위한 이벤트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뢰할
수 있는 가맹본부의 다양한 지원을 토대로 운영되고 있어 가맹점주와 이용자 모두의 만족도가 높다”며, “여러 지역에서 지역 내 가맹점 수 1위에도 오르며 지인이나 가족의
추천으로 창업을 시작하는 가맹점주도 다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디플레이스는 무인 운영뿐만 아니라 학습을 위한 다양한
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개방된 공간, 1인 학습 공간, 스터디룸, 노트북존 등 학습 스타일에 맞춰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으며 다과를 제공하는 휴게공간, 넉넉한 개별 사물함 등 학습을 위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으로 매장 오픈 전 사전 방역과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맹본부 차원의 지역별 방역 행사도 진행하며 안전한 학습 공간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디플레이스 창업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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