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만당 신제품 ‘밀크앙찌 딸초바’, 출시 첫 주말 ‘완판’ 기록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홍만당(대표 안홍성)’의 신제품 ‘밀크앙찌 딸초바’가 출시 첫 주말 오프라인 판매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홍만당 안홍성
대표는 “출시 전부터
신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다
판매가 시작되자
소비자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밀크앙찌 딸초바를
구매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신
고객님들께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홍만당의 ‘완판’ 기록은 과일찹쌀떡에
이은 두
번째 성과이다. 찹쌀떡에 큼지막한 통과일이
접목된 신개념
과일찹쌀떡은 홍만당의 대표
메뉴로, 홍만당은 SNS와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줄지어
사먹는 맛집으로
소문이 나있다. 과일찹쌀떡에서
인기 행진을
이어가던 홍만당이
수년의 연구
끝에 준비한
신제품 ‘밀크앙찌 딸초바’가 완판을
기록하면서, 홍만당은 ‘K-디저트’ 대표 주자로
발돋움할 발판을
마련했다.
홍만당의 신제품 ‘밀크앙찌 딸초바’는 찹쌀떡을
기반으로 버터와
크림치즈, 카스텔라, 과일 등이
어우러진 신개념
디저트이다. ‘레스큐어 버터’와 ‘리버티 레인
크림치즈’ 등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재료를 이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찹쌀떡에 풍미를
더해낸 상품이다. 홍만당 안홍성 대표는
밀크앙찌 딸초바를
탄생시키기 위해 세계
최고의 재료를
찾아낸 뒤, 각 재료별로 0.1g씩 세밀하게
레시피를 조절해가며
최상의 맛을
찾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크앙찌 딸초바는
전속 모델로 홍윤화를 발탁하면서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아왔다. 홍만당 측은 오프라인
매장의 완판
기록을 발판
삼아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23일(화)부터 홍만당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밀크앙찌 딸초바를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더 손쉽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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