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의 외식창업, ‘털보고된이’ 지역 대학 연계로 통 큰 할인 실시

기업은 궁극적으로 이윤을 추구한다. 자본주의
시장 질서 안에서 수익 창출과 이윤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일도 중요하다.
코로나19 사태와 장기 불황으로 기업들은
투자에 소극적으로 변했고, 그만큼 사회공헌 활동도 줄어들고 있다. 정말
힘든 시기지만 주변과 이웃을 돌아보는 여유가 부족한 상황이기에 누구도 탓할 수 없다.
‘털보고된이’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여유를 보여준다. 상생의 발전을 통해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대학과 연계해
매장을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통 큰 할인을 실시 중이다. 24년간 이어온 ‘어머니의 맛’을 브랜드의 경쟁력으로 홍보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어머니께서 해 주신 부담 없고 맛있는 든든한 한끼의 가치를 선사한다.
사회 활동의 일환이고 선행의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불황 속에서도 사회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 ‘털보고된이’의 사례는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이런 사실들이 알려지면서, 브랜드
이미지 상승 효과도 높아지고 더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면서 매출과 수익으로 연결되고 있다.
‘털보고된이’의 사회공헌활동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기부천사’, ‘난치병환아 돕기 후원’, ‘지구사랑사업’ 후원 등 수익의 일부를 고객들을 대신해 사회환원
사업에 적극 지원 하고 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상생을 바탕으로 한 외식 경영의 철학을 보여준다. ‘털보고된이’의 선한 영향력은 업계 전반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털보고된이’의 관계자는 “24년간 이어져온 어머니의 맛 생선구이전문점의 퀄리티와 메뉴 구성 경쟁력이 지역 사회 학생들에게 든든한 한 끼로
제공되고 있다”면서, “단순한 사회공헌활동이 아니라 브랜드가
가진 가치나 상생의 이념이 잘 드러낸 부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털보고된이’는 별도의 생선 손질 없이 굽기만 하면 퀄리티 있고 맛있는 생선구이 레시피 조리가 가능한 브랜드다. 간편한 운영과 인건비 절감을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포인트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생선구이의 장점이 결합돼 고객 유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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