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렌식 전문 기업 ㈜와이엠디앤디, 변호사마케팅 '올바로' 서비스 출시

디지털포렌식 전문 기업 ㈜와이엠디앤디의 이요민 대표가 2013년도부터 현재까지 포렌식 업무를 통해 수 많은 사건에 관련한 법적 내용을 다루며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법률 마케팅 전문 브랜드 '올바로마케팅' 서비스를 출시하여 현재 변호사, 로펌, 법무법인 등의 법률관련 홍보 시장에 본격적인 진입 소식을 알렸다고 밝혔다.

㈜와이엠디앤디는 2013년 설립 이후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 보안 솔루션을 개발해온 디지털 포렌식 전문 기업입으로 2014년 10월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정식승인 받았으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선거관리위원회 등 국가기관에 자체 개발 솔루션을 납품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서초동 법조타운에 디지털 포렌식 센터 ‘모바일랩’을 개설하여 민간 포렌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블랙박스 디지털영상 판독 서비스 ‘넘버아이’를 운영하고 있고 약 100개의 법무법인 4개의 법조단체와 디지털 포렌식 업무 제휴를 맺어 디지털 포렌식 기술자문 및 기술제공을 하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진= ㈜와이엠디앤디]

디지털 포렌식 센터 ‘모바일랩은 2014년 6월 디지털 포렌식 센터 개설(서울 서초동) 후 SNS대화내역, 통화목록, 문자메시지, 사진, 영상 등 디지털 데이터를 복구, 감정하여 증거화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까지 약 12,000 건의 포렌식&감정 서비스를 제공했고 디지털 영상 판독 서비스 ‘넘버아이’는 블랙박스, CCTV 등 디지털 영상 판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크림빵 뺑소니 사건 등 경찰 수사 및 방송사에 기술지원을 진행하였으며 SNS대화, 문자 등 데이터 복구, 전송, 완전삭제 기능의 스마트폰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인 mySMARTmanager for Kakao를 론칭하여 서비스 중으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는 “일반적인 마케팅회사의 경우 마케팅이 필요한 모든 분야의 광고를 처리하다 보니 일부 케이스의 경우 본인이 관리하고 있는 업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의 미비로 인해 컨텐츠 제작 및 광고 집행에 대해서 일부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점이 있었다. 이에 올바로마케팅은 타 분야의 업종을 진행하지 않고 법률 광고주만을 전문으로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와이엠디앤디는 디지털포렌식 기업의 노하우를 저가의 비용으로 보다 대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바로마케팅을 기획, 출시했다고 밝혔으며 이러한 시장은 법률과 관련한 것이 많고 대부분이라 디지털포렌식도 법률 서비스의 한 축으로 자리잡아 법률 서비스를 받으려는 대중의 접근을 쉽게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법률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와이엠디앤디에서 출시한 올바로마케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