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프랜차이즈 육감만족, 안정적인 배달창업 제공

국내 외식기업 ㈜정담의 족발프랜차이즈 브랜드 ‘육감만족’이 오는 4월 초 송산신도시점과 여주오학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4월 말에는 용인백원점 등 총 4개 지점이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식프랜차이즈 육감만족에 지속적인 가맹 문의와 전국 곳곳에 꾸준히 체인점을 오픈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육수로 어느 지점에서나 균일하면서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과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더불어 전 연령대를 어우를 수 있는 깔끔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 역시 한몫하고 있다.
배달창업 육감만족에서 개발한 육수 원액을 주기적으로 교체해 어느 지점에서든지 청결하고 정직한 족발 맛을 낼 수 있도록 했다. 각종 밑반찬 양념들과 메뉴에 필요한 소스 등 손이 많이 가는 양념류의 레시피들은 표준화하여 OEM 방식으로 대량 생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한 주방 오퍼레이션으로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요리 초보자들도 해당 브랜드의 예비창업주 조리교육을 통해 단기간에 숙지할 수 있다. 또한, 대기업 물류 시스템을 사용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식자재를 전국의 가맹점으로 배송하고 있으며, 국내산 족발을 도축지에서 가맹점으로 직배송해 당일 소진으로 신선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대량 생산과 물류 시스템을 통해 식자재 및 물류 관리가 수월하고, 국내산 도축 증명서를 모든 매장에 부착해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했다. 덧붙여 오프라인 홀 매장 외에도 배달과 포장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3중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사는 이전부터 배달과 포장 서비스를 적극적 도입해 운영해왔기 때문에 코로나19의 영향이 비교적 적었다. 이로 인해 예비창업주들 사이에서 배달창업, 배달프랜차이즈로 입소문이 나면서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체인점을 오픈할 수 있는 비결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육감만족에 대한 족발체인점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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