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LG헬로비전이 강세다. 월트디즈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가 하반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LG헬로비전은 전 거래일 대비 5.03% 오른 4,910원에 거래 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 유치 경쟁이 LG유플러스와 KT 2파전으로 흘러갈 공산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재 디즈니플러스는 국내 통신사들과 제휴 협상을 맺고 있다. 디즈니로서도 이미 수천만 명의 가입자를 둔 통신사와 제휴하는 게 사업 확장성은 물론 마케팅 측면에서도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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