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헤르만헤세 출판그룹 K.헤밍웨이 베이커리카페 다이닝, 신메뉴 출시

지난 3월 12일 오픈한 (주)도서출판한국헤르만헤세의 신규 외식사업 브랜드인‘K. Hemingway Bakery Cafe Dining’이 4월부터
스테이크와 치킨, 맥주를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헤밍웨이 베이커리카페 다이닝은
4,000평 부지에 600평 규모로 주차공간은 200여
대까지 수용 가능한 외식 문화 공간이다. 신분당선과 수인분당선이 만나는 미금역 인근에 위치해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60여 종이 넘는 베이커리는 당일 생산 당일 소진의 원칙으로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고 있어 자녀를 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빵을 만드는 과정을 고객들이
볼 수 있는 오픈형 베이커리 공장을 갖추고 있어 방문한 고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파스타, 수제버거, 샐러드, 와인 등 최고급 식자재를 사용한 다이닝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저녁 식사 장소로도 적합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 측은“미국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수제버거와 호텔 수준의
파스타 메뉴가 인기가 있다”라고 전했다.
K.헤밍웨이는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도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중무휴로 영업시간은 브레이크타임 없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키즈·도서공간과 야외정원 포토존이 별도 마련되어
있고, 2층 규모의 넓은 공간과 이동 시 편리한 엘리베이터가 갖춰져 모든 연령대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곳이다.
한국헤르만헤세는 다년간 출판 수익의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꾸준히 기부하고 있는 기업으로 K.헤밍웨이베이커리카페 다이닝의 수익 일부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5월 초에는 5,000평
부지에 1,000평 규모의 K.헤밍웨이 베이커리카페 다이닝 2호점인 양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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