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당당구장 베트남 4호점 계약…베트남 당구장 창업 인기 브랜드로 자리 잡는다

베트남으로 진출한 국내 프리미엄당구장 브랜드 ‘작당’이 호치민 내에 4호점을 계약했다.
4호점 점주는 호치민 한인촌의 대표 당구장으로 성업 중인 빌리큐 당구장의 주인으로 현재 상권 내에서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나, 한인 장사로는 한계가 오고 있어 현지 로컬 영업으로 전환하고자 이번에 작당당구장으로 새롭게 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작당당구장이 베트남 호치민에 3,4호점 매장을 연달아 계약하며 베트남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프리미엄 당구장 브랜드로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작당은 2020년 1호점을 론칭한 이후 베트남 내에서 당구장 창업의 인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에 작당 이태호 대표는 베트남진출 초기 국내 당구용품들과 파트너십 체결을 통한 경쟁력을 보유한 한국 프리미엄당구장 개설 정책을 써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현지인들의 지속적인 창업 문의가 계속되는 등 베트남 현지 시장 내 브랜드 입지도 키워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작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국내 당구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베트남 시장은 당구산업의 호황기이다. 특히나, 한국 당구용품과 당구문화에 호의적인 점을 적극 활용하여, 뛰어난 제품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현지 시장에 각인시키며 의미 있는 성장세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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