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킨, 창업 트렌드 발맞춰 ‘창업 지원단’ 발족
문화·생활
입력 2021-03-31 09:00:00
수정 2021-03-31 09:00:00
박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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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1인 창업, 배달 창업, 소자본창업 등 오늘날의 창업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돈치킨에서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창업 비용을 지원해 준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오븐구이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돈치킨은 올해 3월 창업지원단을 발족하여 인테리어 비용부터,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모두를 지원해줘 사회 공헌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코로나19 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코로나19로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95.6%(1477명)가 코로나19 발생 이전보다 매출이 줄어들었다고 응답했다. 코로나19의 영향력은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에게 절망을 안겨준 셈이다.
돈치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피치 못한 폐업과 업종전환을 진행하는 점주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며, “자생력을 상실하여 방치된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인생의 기회를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돈치킨은 창업 지원단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추어 창업자들과 성공적인 공생관계를 이루어나가고자 한다. 돈치킨 창업 지원단은 믿을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한 이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창업지원단에 대한 문의사항은 돈치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알아볼 수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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