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규모 돌잔치 출장 서비스 ‘맛치’, ‘돌상차림 패키지’ 선보여

코로나로 장기화로
인해 행사가 조심스러운 요즘, 돌상대여업체를 통해 돌상을 대여해 집에서 셀프 돌잔치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음식들은
따로 준비해야 하므로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고, 생각보다 낮은 퀄리티의 돌상으로 불만족스러웠다는 소비자들의
소리가 적지 않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유명 다이닝 쉐프가 직접 집에 방문하는 홈다이닝 서비스 맛치에서 서울
소규모 돌잔치에 적합한 ‘돌상차림 패키지’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고 퀄리티 돌상부터 한상차림 식사까지 준비해주는 ‘돌상차림
패키지 서비스’에는 돌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통 돌잡이 용품, 아기
의자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어린이 한복도 대여 가능하다. 또한,
간단한 사회 및 돌잡이 진행 서비스도 진행 가능하여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상차림 식사를 담당하는 맛치 소속 쉐프진은 미슐랭 등 국내외 다양한 경험과 높은 실력을 겸비한 이우훈, 박가람 쉐프 외 다수 대한민국 최고의 쉐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식 코스 또는 양식 코스 등 고객 니즈에 맞춰서
선택이 가능하고 기본 메뉴뿐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커스텀 할 수 있다.
또한 맛치는 어울림을 뜻하는 ‘MATCH’의 의미처럼, 개개인 입맛과 취향 맞춤에 초점을 둔 퍼스널 홈다이닝 서비스로 고객의 취향에 최대한 맞추기 위하여 1:1로 진행되는 섬세한 상담을 통해 고객의 취향과 니즈를 정확히 파악 후 그에 걸맞은 요리를 쉐프가 직접 설계하여
준비하여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충족해 준다.
맛치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하여 조심스러운 요즘일지라도 우리
아이의 돌잔치를 성대하게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알기에, 고객님의 집 컨디션에 맞춰 최상의 돌잔치로
구현해드리고 있다.”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만족하시고
지인분들께 소개를 해 주셔서 서울 소규모 돌잔치를 원하시는 분들께서 많은 연락을 주시고 계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소규모 돌잔치 출장 서비스 맛치는 서울뿐 아니라 경기·인천 등 인근 지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맛치 공식 홈페이지 혹은 카카오톡 문의로 알아볼 수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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