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와 경영인을 키우는 작은 습관…‘성과를 내는 리더 수업’ 출간
문화·생활
입력 2021-04-02 11:02:56
수정 2021-04-02 11:02:56
박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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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임원은 물론 소상공인, 자영업자, 기타 조직의 운영자 모두에게 경영 실무의 노하우를 전해주는 책이 출간됐다.
'성과를 내는 리더 수업'을 쓴 민병록 저자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직장생활을 거쳐 30년 가까이
회사를 운영 중인 기업 경영 전문가이다.
현재 두 개의 종합건설회사와 자산운용회사를 이끌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정도(正道) 경영’이라는
좌우명 아래 창업가의 정신을 지켜온 그는, 회사의 성과를 이끄는 스마트 리더십의 대원칙들을 자세히 알려준다.
이 책은 업종과 직급을 막론하고 자신의 아이템을 내세워 창업에 뛰어든 모든 리더를
응원하며 자체 점검은 물론 발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의사 결정, 목표와 방향 설정, 인재 확보, 위기관리 등 CEO들이
계발해야 할 능력부터 직장인들의 업무 진행을 위한 전략적 사고, 실력 향상의 비법까지 골고루 다루고
있다.
민병록 저자는 “경영 일선에서 겪었던 많은 고민과 실천, 결과와 교훈을 정리하여 담았다. 자기 사업을 운영하는 독자들의 가능성을 응원하며, 책을 통해 새로운 지식이나 이론의 습득보다는 오래 활용할 수 있는 경영의 지혜와 원리를 깨닫길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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