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카페 79파운야드, 차별화된 시스템과 본사지원

최근 장기화된 불황 속에 국내 창업시장에서는 꾸준하게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창업이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불안전성이 높아진 데다, SNS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져 창업시장 내 카페 아이템의 경쟁력이 높아진 결과이다.
시장변화가 많은 시기일수록 창업자들은 안정성에 대한 고민이 클 수밖에 없는데, 카페창업은 비교적 폐점률이 낮고 창업의 진입 장벽 역시 낮은 편이라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는
점도 작용했다.
이러한 가운데 유니크한 카페 분위기와 감성적 비주얼로 SNS상에서
인생카페로 널리 알려진 카페창업 ‘79파운야드’가 차별화된
시스템을 통해 카페창업의 문턱을 혁신적으로 낮추며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79파운야드’는
전문 파티쉐의 노하우가 담긴 크로플과 브라우니, 스콘 등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디저트 카페로 창업경력이나 특별한 기술이 없는 초보자도 체계적인 1:1
밀착 교육을 통해 전문 파티쉐 수준의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올 패스 시스템’을 도입해 전문 제빵사로 인한 인건비 부담을 낮췄다.
또한 빵과 디저트를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재료를 정량화된 팩 형태로 가맹점에 공급하는 ‘원팩 시스템’을 구축해 번거로운 반죽 과정 없이 메뉴 제조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매장 오픈 후에도 본사 차원에서 전문 SV의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트렌디한 민트색 감성 인테리어와 각종 토핑을
얹어 만든 대세메뉴 크로플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면서
“매장 규모 제한 없이 1:1 상담을 통해 최적의 플랜을
제안하고 있어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오픈과 동시에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79파운야드의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대엄마아기병원 6000번째 분만 주인공…호주서 온 '51세 초산모'
- 난청 단계별 치료…보청기·인공와우에서 하이브리드 임플란트까지
- 소방공무원 위한 국립소방병원, 시범진료 시작…내년 6월 정식 개원
-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 추워지면 더 무거워지는 마음…한의학에서 본 ‘계절성 우울증’
- 경희대치과병원 이연희 교수팀, AI로 턱관절장애 진단…예측 정확도 높아
- 한양대병원, 신장이식 1000례 달성 기념식 개최
- 운명을 거스를 것인가, 내맡길 것인가…책 '서른에 시작하는 30일 사주명리'
- “간이식 받고도 술…어렵게 얻은 생명 위협하는 선택”
- 고려대 안산병원, 표면유도방사선치료(SGRT) 도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인천시, 세외수입 운영 평가 ‘최우수’
- 2의정부시, CRC 통과도로에 ‘시민품으로’ 공식 명칭
- 3이대엄마아기병원 6000번째 분만 주인공…호주서 온 '51세 초산모'
- 4라로즈스쿨, '화훼·조경' 동시 국비지원 교육기관으로 도약
- 5중기중앙회 신년사 발표…"중소기업을 다시 경제 중심으로"
- 6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단기적 반등 아닌 성장 속도·높이 한 단계 끌어올려야"
- 7손경식 경총 회장 "2026년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골든타임 되기를"
- 8금융보안원
- 9DB증권
- 10"색소폰과 EDM의 조합"…DJ KAEDE 신곡 ‘Turn Me Up’ 발매






























댓글
(0)